[한국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회] 2022년 가을 학술대회 및 총회 결과 보고

한국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회 회원선생님들, 안녕하세요! 회원 여러분들의 관심과 도움으로 지난 10월 15일 토요일 국민대에서 2022년 가을 정기학술대회를 무사히 마쳤습니다. 이번 총회에서는 회장 선거가 있었고, 대구대학교의 이동춘 선생님께서 제3대 회장으로 당선되셨습니다. 그리고 감사로는 호남대학교의 김강 선생님으로 선임 승인되었습니다. 향후 다음 회장단이 꾸려지기 전 재무보고와 감사를 마무리하고, 인수인계를 잘 하도록 하겠습니다. 더불어 10월 31일까지 <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 32권 3호의 원고를 받고 있습니다. 많은 분들의 흥미롭고 훌륭한 논문을 기다리고 있으니, 투고 부탁드립니다. 또한 회원님들의 연회비 및 평생회비를 받고 있습니다. 아래 계좌로 보내주시면, 학회 재정에 큰 도움이 되겠습니다. KB 국민은행 016701-04-157568 방승희(한국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회) 마지막으로, 이번 학회 후 동국대학교의 김한 선생님께서 저희 학회에 100만원을 격려금으로 기부해주셨습니다. 향후 학회 발전에 큰 도움이 되리라 생각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아래 2대 이영주 회장의 마지막 말씀을 전달하며 마치도록 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한국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회 회원 여러분, 지난 2년간의 회장 임기를 마치며 그간 음으로 양으로 학회 안정화와 발전에 많은 도움을 주신 여러분께 진심으로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그간 우리 학회는 회원여러분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에 힘입어, 통합의 계기가 되었던 학진 평가에서도 좋은 결과를 얻을 수 있었음을 잊지 않겠습니다. 특히 임기 내내 묵묵히 힘써주셨던 고현동 편집장과 장은주, 조혜영, 박언주 전, 현 총무, 방승희 재무이사 등 임원진께다시 한 번 고개 숙여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또한 그간 걱정과 달리 훌륭한 신진 학자들이 많이 영입되었음을 알려드리며, 향후 3대 이동춘 회장단을 통해 우리 학회가 더 많이 발전하리라 기대해 봅니다. 이제 코로나 시대를 벗어나 직접 학회에서 얼굴을 뵙고 교류할 수 있음을 확신하며, 회원 여러분의 건강을 빕니다. 2022년 10월 18일 이영주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