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추계학술대회 총회 및 학회 현황 보고>
- 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회
- 2023년 5월 7일
- 3분 분량
회원선생님들께,
회원 여러분들의 따뜻한 관심과 참여로 지난 10월 30일 토요일, 강남대학교에서 대면, 비대면 동시 진행되었던 추계 학술대회가 무사히 마무리되었습니다.
관련하여 회장님 인사 및 총회 결과보고 등 학회 현황을 알려드리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1. 회장 인사
한국고전중세르네상스 회원 여러분, 안녕하십니까?
지난 봄 학회 이후 손꼽아 기다려 오던 우리학회의 “등재 학술지 유지”라는 기쁜 소식를 알려드릴 수 있어 학회를 책임지고 있는 회장으로서 더없이 기쁘고 감사했습니다. 이번 평가는 3학회가 통합하는 도화선으로 작용했던, 통합 이전의 등재후보학술지로 하락 이후 3년간 유예되었던 재평가의 결과였습니다.
우리 학회의 탄생의 배경이자 미래를 결정하는 매우 중요한 평가였기에, 지난해 12월 부터 학회 임원진들의 노고는 이루 말할 수 없었습니다.
특히 평가대비 티에프팀을 이끌어 주셨던 고현동 편집장님과 장은주 전 총무님, 방승희 재무이사님, 조혜영 편집이사님, 윤주옥 편집위원님, 박환희 편집위원님,
김은혜 정보간사님께 깊은 감사의 말씀을 드립니다. 더불어 서류 준비에 직접 도움을 주셨던 박우수 전 회장님과 김태원 전 회장님, 김한 교수님, 정해갑 교수님,
백정국 편집이사님, 박효춘 부회장님, 황승현 편집위원님, 권오숙 연구이사님을 비롯하여 진심어린 응원과 아낌없는 지지를 보내주셨던 김현진 전 편집장님 외
회원 여러분께도 다시 한 번 감사의 마음을 전합니다. 우리 학회가 좋은 점수를 얻을 수 있었던 것은 모든 회원 선생님들의 염원과 도움 때문이었음을 잘 알고 있습니다. 이번 평가를 계기로 우리 학회는 안정적인 체제 정비를 이룰 수 있었으며 향후 더 많이 발전할 수 있으리라 믿습니다. 회원 여러분들의 지속적인 관심과 응원을 부탁드리며, 우리 학회가 한 걸음 더 나갈 수 있도록 학회 번역 사업을 확대,
지속하는 등 저 역시 끝까지 최선을 다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한국고전중세르네상스 회장 이영주 드림
2. 편집부 보고
2021년도 학술지평가 재인증평가 결과 보고 올립니다. 저희 학술지는 학술지 발간 횟수, 접근성 및 편집위원의 안정성, 그리고 초록의 질적 수준 등에서 "우수"하다는 평가를 받았으나, 논문개재율과 인용지수, 그리고 학문분야 특수성 등의
항목에서 "개선 필요"라는 평가를 받았습니다. 따라서 향후 학술지의 발전을 위해 회원님들께 다음의 구체적인 평가
사항과 발전 방향을 말씀드립니다.
학회 임원들의 논문 게재율이 높습니다.
게재된 논문의 저자들이 일부 대학에 치우친 경향이 있습니다.
특정 연구자의 논문심사 비율이 다소 높아 보입니다.
일부 편집위원들의 보다 적극적인 학문적 활동(학회 발표 등)이 필요합니다.
해외편집위원의 확충과 논문심사의로를 비롯한 학술활동의 확대를 위해 보다 적극적인 해외우수학자들에 대한
홍보활동과 섭외가 영어권 지역을 중심으로 이루어질 필요가 있습니다.
게재 대상 논문에 대해 논문수정사항보고서 제출을 권고합니다.
인용지수가 너무 낮은 점은 개선해야 할 필요가 있습니다.
편집위원들 (업무 분장표) 마련과 (영문 심사서) 도입 및 시행은 타 학회와 비교할 때 장점입니다.
델피시리즈 번역 완간 및 현재 진행 중인 지만지 출판사와 번역 사업은 고전문학의 지식을 보급하는 데 커다란 기여를
할 것으로 기대됩니다.
글로벌 네크워크(국제교류)를 더욱 활성화시킬 필요가 있습니다.
마지막으로 『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 31권 3호의 투고 마감이 11월 10일 수요일로 다가왔습니다. 회원분들의 적극적인 투고 및 홍보 부탁드리며, 자세한 사항은 첨부한 투고 안내문을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
편집위원장 고현동 드림
3. 재무 보고
이번 추계학술대회 10월 30일자 회계보고에서는 출판비용과 논문심사비 지출 총액과 논문게재료와 심사비의 수입 총액을 맞춰보았습니다. 아래 표 참조해 주시기 바랍니다(이메일 참조). 비고란에 있는 금액은 추가 심사비가 나가는 현황입니다. 탈락 논문 처리와 논문 게재료 미청구한 논문들로 인해 마이너스 적자가 대다수이며 흑자를 보인 호는 빨간색 처리했습니다. 앞으로 흑자보다는 마이너스 지출이 더 많을 것으로 생각됩니다. 그래서 선생님들께서 내시는 심사비와 게재료는 중요한 재원이 됩니다. 이 점 유의해 주시고 게재 여부와 무관하게, 심사비는 꼭 내주시기 바랍니다.
현재 평생회비는 49명 (통합 후 새로 납부해 주신 평생회원은 14명이십니다. 지난 봄 학회 이후 이종숙 선생님 합류하셨습니다), 연회비는 18년도 창립 년부터 매년 56 명의 회원 선생님들께서 납부해 주시고 계십니다. 현재 21년도에는
30명 정도의 선생님들께서 납부해 주셨습니다. 남은 12월까지 밀린 심사비, 논문게재료, 연회비 납부 등 부탁 드리며,
다음 계좌번호를 이용해 주시기 바랍니다.
KB 국민은행 016701-04-157568 [예금주: 방승희(한국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회)]
지난 봄학회에서 공지 하였듯 평생회비와 연회비는 내년에 인상이 불가피하오니 참조하시기 바랍니다.
혹시 확인해 보고 싶으신 사항이 계시면 이메일(shp1102@hanmail.net)로 연락 주시기 바랍니다.
심사비 지급 관련하여 중복 입금이 발견되어 약 15명의 심사위원분들께는 추후 청구 드릴 예정입니다.
또한 잘못된 입금은 언제든지 환불해 드립니다. 주저하지 마시고 확인해 주시기 바랍니다.
강석주 선생님 학회 명칭 공모 당첨 사례비 10만원, 박효춘 선생님 학회 행사 장소 대여비 10만원,
조광순 선생님 학회 행사 식사비 15만원 기부해 주셨습니다. 감사합니다.
재무이사 방승희 드림
4. 출판 보고
아래는 우리 학회의 번역 사업 중 2020년 10월 이후에 출판된 서적 목록입니다. 회원님들의 소속 기관 도서관에
비치될 수 있도록 구매 부탁드립니다.
토머스 미들턴, 복수자의 비극 (오수진 선생님 번역) 9791128856136
존 웹스터, 하얀 악마 (고현동 선생님 번역) 9791128856075
존 퍼드, 안타깝게도 그녀가 창녀라니 (임도현 선생님 번역) 9791128855542
토머스 노턴, 토머스 색빌, 고보덕 (허명수 선생님 번역) 9791128855726
토머스 미들턴, 윌리엄 로울리, 체인즐링 (조성관 선생님 번역) 9791128833557
출판이사 장은주 드림 5. 총무 보고 『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 이번호의 투고 마감은 11월 10일 수요일입니다. 회원님들의 많은 투고 및 홍보 부탁드립니다. 또한 출판비 지출을 줄이기 위해 종이 학술지를 원하지 않는 회원님들께서는 이메일에 답변해 주시거나 총무이사에게 연락주시기 바랍니다. 저희 학회명이 변경되면서 학술지 표지 역시 새 출발을 알리기 위해 새롭게 변경되었습니다. 계절별로 세 가지 다른 색상으로 출간될 예정입니다. 지난 학회명 공모에서 당청되신 김강 교수님과 강석주 교수님께 상금이 지급되었습니다. 학회에 대한 애정을 담아 학회명 공모에 참여해 주신 모든 회원님들께 이 자리를 빌어 다시 한번 감사의 말씀 전합니다. 다음으로 기존 세 학회에서 인수인계가 이루어지지 않은 가입 원서를 대신해 학회 회원 명부 정리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조만간 학회 이메일로 입회 원서를 받으시면 바쁘시더라도 시간을 내어 작성해 보내주실 것을 부탁드립니다. 끝으로 내년 봄 학술대회는 대면 모임이 가능해질 것 같습니다. 현장에서 많은 회원님들을 뵙기를 기대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총무이사 박언주 드림 한국고전중세르네상스 영문학회 올림

![2023 [고전중세르네상스학회] 봄 학술대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4f5f0d_a47abe5dd18b4843b841ba4dcac57423~mv2.png/v1/fill/w_980,h_1386,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4f5f0d_a47abe5dd18b4843b841ba4dcac57423~mv2.png)