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탁의 말(2009)
- 고전중세르네상스영문학회
- 2023년 5월 7일
- 1분 분량
유한대학의 공성욱입니다. 그간 학회에 나가보지도 못하고 고생하시는 여러분들에게 항상 죄송할 따름입니다. 이렇게 글을 올리는 이유는, 지금은 생각도 아련합니다만, 언젠가 한국영어영문학회의 사업의 일환으로서 우리 학회가 주관이되어 드라마에 대한 책을 발간하기로 하였습니다. 총괄은 부회장님이신 심미현선생님으로 알고 있습니다. 제가 맡은 원고는 다행히 기한내에 접수를 시켰습니다. 그런데 그 이후로 꽤나 오랜 시간이 흘렀습니다. 그리고 제 자신이 무슨 원고를 썼는지도 생각이 나지않을 정도입니다. 그 후 우리 학회에서 단독으로 발간하기로 했다는 연락은 받았습니다. 지금 그 일이 어떻게 진척되고 있는지, 회장님이나 부회장님이 그간의 사정을 소개해야 한다고 생각됩니다. 예전의 경우 우리 학회가 발간하는 책들이 비교적 시간을 엄수하여 나온 경험이 있습니다. 그런데 이번의 경우는 조금 다르겠습니다만, 이제라도 로드맵을 알려주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글쓴이 입장에서는 글을 쓰고 그 결실을 보지 못하면 좀 찜찜한 마음이 들거든요. 제고바랍니다. 수고하십시오.

![2023 [고전중세르네상스학회] 봄 학술대회](https://static.wixstatic.com/media/4f5f0d_a47abe5dd18b4843b841ba4dcac57423~mv2.png/v1/fill/w_980,h_1386,al_c,q_90,usm_0.66_1.00_0.01,enc_avif,quality_auto/4f5f0d_a47abe5dd18b4843b841ba4dcac57423~mv2.png)